안전하게 정보처리기사는 따두었고, 가장 어렵다는 정보보안기사에 도전했다. 아쉽지만 2회차 필기에서 광탈했다.1차 시도 (불합격) 정처기를 취득하고 바로 2회차 필기에 응시했다. 정처기 필기처럼 생각했다가 코베였다. 이 때가 마지막 pbt(omr)이었고 첫 cbt였을거다. 나는 cbt로 시험을 응시했고 결과는 바로 나타났다. 과락하면 세부 점수를 알려준다. 1. 기출만 돌리면 코 베인다. 물론 기출 당연히 돌려야 하지만, 정보보안기사는 기출을 잘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부족하다. 또, 나는 4과목 정보보안일반 파트에서 두 개를 못 맞춰서 과락했고 총 58점을 맞는 아주 아쉬운 상황이 나왔다. 2. 정보보안일반에서 공개키기반인증 방식이나 암호 알고리즘을 조금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온다. 기출만 돌리..

컴퓨터과학과나 컴퓨터공학과를 다니면 보통 졸업하기 전에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는 것이 거의 국룰이다. 그래서 나도 도전했다. 사실 예전부터 따려고 했었다. 알고리즘 능력을 요구하는 요즘 시대에는 정보처리기사가 메리트가 없어지고 있는 것 같다. 그에 따라 정보처리기사 취득보다 코딩테스트 공부를 더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필기 ㅣ준비기간 나는 4학년이 되자마자 1회차에 응시하기 위해서 겨울방학 때부터 준비했다. 음.. 나는 길게 치면 거의 두 달 정도 도서관을 다니며 기출을 봤던 것 같다. 집중한 것을 기간으로 친다면 2~3주 잡으면 될 것 같다. 나 처럼 여유롭게 하는 사람 : 1~2달 잡고 천천히 하기 빡쌔게 하는 사람 : 최소 1주, 나처럼 머리가 나쁘다면 2~3주 빡쌔게하기 ㅣ꿀팁 그냥 기출문제만..

안녕하세요~ 코로나 시기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오늘은 2002회 리눅스마스터 2차 발표일입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날인데.. (한 달은 너무 길어..) 눈을 감고 KAIT 자격검정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합격조회를.. 와웅... ! 엥? 아직 9시 밖에 안됬는데?? (눈을 의심!) 보통 10시에 발표하지 않나요?! 조금 이상한데... 와우~.. 잘 못친줄 알고 불합격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높게 나왔네여~ 저는 필기도 80점대를 맞고 실기도 83점을 맞았네요 ㅎㅎ 이제 제 자랑은 그만할게요 ㅎ 이제 제가 공부했던 것들을 적을게요. 일단 필기랑 실기는 '리눅스마스터 1급 정복하기' 책 하나로 공부했어요. 책정보, 리눅스마스터 1급 정복하기 : 네이버 책 (naver.com) 리눅스마스터 1급 정복하기 리눅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어떤 공부든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 이 글은 컴퓨터 일반 과목은 조금 알고엑셀, 액세스 과목에 대해 무지(無知)상태에서3일만에 합격한 제가 쓴 글입니다. 방학동안 자격증 따려고 사두었던필기/실기 책들이 1달 반쯤 지나서활약했습니다. (ㅎㅎ;;) 처음 방학 전까지 계획은 좋았죠.하지만 시도하지 않았습니다.(토익도 포함)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해보자 하여 다시 책을 폈지만두께가...몇 일 하다가 덮었죠.(1권은 커녕 100페이지도 안 봤어요.거의 새거랄까..)가격도 28,000원... 그 후 저번주에 화요일 쯤인가무작정 시험일자를 선택하고시험에 응시했습니다.(일요일날 바로 시험...)(응시료는 18,200원으로인터넷 신청해서 2,000원 수수료 붙었네요.) 이렇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