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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뼈다귀해장국이 당길 때, 연구실에서 새벽에 랩장님이 감자탕을 먹고 싶다고 하실 때. 유일하게 갈 수 있고 맛이 보장되어 있는 식당이다. 생각보다 새벽에도 사람이 많으며 나는 3시에도 가봤고, 그걸 넘어서도 가본 것 같다. 술취한 사람들이 오는건 덤.
양파 절임이 굉장히 맛있다. 뼈해장국이 8,000원? 이었던 것으로 굉장히 저렴하고 밥도 그냥 밥이 아니라 노오~란 강황밥이다. 하지만 24시간이라서 그런지 때때로 국물 맛이 다르다. 그래도 어느 틀 안에서는 놀지만 조금 싱거울 때도 있고 그렇다.
아! 저 술 병 내꺼 아니다. 누가 먹고 안치웠나보다.
총평
가끔씩 땡길 때가 있다. 새벽에도 갈 수 있고. 아쉬운점은 맛이 때때로 다르고 고기가 조금 뻑뻑할 때가 있다. 맛있을 때는 맛있눈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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