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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통신에서의 3가지 인코딩 방식
#인코딩(Encoding) : 데이터를 무선 신호(Radio Signal)로 변환하는 과정
FHSS (Frequency Hopping Spread Spectrum)
- 무선 신호를 많은 주파수 채널로 빠르게 바꿔가면서 전송하는 방식
- 알고리즘으로 주파수 채널을 선택하여 호핑 (호핑코드)
- 잡음과 간섭에 강함
- 802.11 방식에서만 사용된다.
*Hopping : 도약하다, 왔다 갔다 거리다(?)
DSSS (Direct Sequence Spread Spectrum)
- 하나의 채널로만 통신하는 방식
- 신호를 매우 작은 전력으로 넓은 대역으로 전송
- 잡음영향↓, 다른 통신에 영향↓, 보안성↑
- FHSS보다 전력효율, 대역폭 효율이 좋다.
- IEEE 802.11b 방식에서 사용된다.
- 2.4GHz 대역 (2.402GHz ~ 2.483GHz, 대역폭 82MHz)
- 최대 11개의 채널 지원 (국내에서는 13개까지), 비중첩 채널은 3개
OFDM (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 방식
- 하나의 시그널을 여러 개의 주파수로 나누어 보내는데, 여기에 직교성을 더해 주파수가 서로 겹쳐도 간섭이 일어나지 않아 좀 더 많은 주파수 분할이 가능하다.
- IEEE 802.11a, 802.11g 방식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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