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에서 그 흔한 WOL(wake on lan)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안타깝게도 사용할 수 없다...
서버를 상시 가동하는데 있어서 계속 켜두면 적지 않은 부담이 있다.
그래서 특정 시간대... 예를 들어 새벽?
그 시간대에는 잠시 꺼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RTC wakeup을 알아보았다.
RTC 백업 배터리는 시스템의 시간을 저장하여 시스템이 꺼졌을 때도 시간을 기억하고 있다.
시스템의 시간 오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덕분에 시스템을 몇 시에 끄고 몇 시에 켜라고 스케쥴링을 할 수 있다!
앞서 시스템의 시간을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고
지정한 타임서버에서 시간을 가져와 RTC 백업 배터리와 연동하여
오차를 줄이는 설정부터 할 것이다.
1. 한국 시간 설정 및 타임서버 동기화
# dpkg-reconfigure tzdata // 서버 지역 시간 설정
 Asia Seoul |
# apt-get install ntpdate // ntp 패키지 설치
# mkdir /sh
# vi /sh/ntpsynchronization.sh // 동기화 쉘 스크립트 작성
|
#!/bin/bash ntpdate time.bora.net # ntp date(system date) -> CMOS date hwclock -w |
# chmod +x /sh/ntpsynchronization.sh // 실행권한 부여
# vi /etc/crontab
| 10 * * * * root /sh/ntpsynchronization.sh # 10 분 주기로 계속 동기화 스크립트 실행 |
2. RTC wake up 설정
6시간 후에 켜지도록 설정된 쉘 스크립트를
1시에 실행하게되면 6시간 뒤인 7시에 서버가 다시 켜지게 된다.
#vi /sh/rtcwakeup.sh // 21600초 ->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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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bash
# RTC backup battery for Auto wake up rtcwake -m no -s 21600
# shutdown shutdown -h 0 |
# vi /etc/crontab // 매일 1시에 스크립트 실행 ( 7시에 다시 켜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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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c backup battery auto wakeup 01 ~ 07 00 1 * * * root /sh/rtcwakeup.s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