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리피터(Repeater) : 들어온 데이터를 다른 쪽으로 전달해주어서 케이블의 최대 전송거리 제약을 해결. ,1계층 장비(Physical Layer)
ㆍ허브(HUB) : 멀티 포트(Multi Port) + 리피터(Repeater) , 1계층 장비(Physical Layer)
허브의 특성
① 값이 스위치보다 싸다. (훨씬...)
② 데이터 처리속도가 일반적으로 스위치보다 빠르다. (들어온 데이터에게 해줄게 없기 때문)
③ 허브는 별도의 설정이 필요 없다. (인텔리전트 허브의 경우 부가 기능 사용시 필요!)
④ 허브는 Shared Ethernet 방식으로 한 번에 한 노드만 통신이 가능하다. (소속된 모든 노드는 하나의 Collision Domain 으로서 CSMA/CD 방식을 사용한다.)
ex) 허브가 10Mbps 속도를 지원하면 모든 노드가 10Mbps 속도를 공유하여 사용한다.
⑤ 허브에 데이터가 들어오면 모든 노드에 뿌린다. (알아서 버리든, 인터럽트 요청을 하든 그냥 뿌린다.)
*Hub가 늘어나면 Collision Domain이 2배!!
허브의 방식
① 스태커블 (Stackable, 쌓다) 방식
ㆍ 스위치나 허브를 쌓을 수 있는 방식 (스택용 포트와 스택용 케이블을 사용)
ㆍ 백 플레인 (Back Plane, 장비 간의 데이터 전송을 위해 연결된 일종의 고속도로)이 빨리진다.
ㆍ 연결된 장비 중 하나가 고장이 나도 다른 장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ㆍ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NMS)으로 관리 시 전체 스택 장비를 하나의 장비처럼(IP주소 하나로) 관리 가능. (장비 구성 변경, 소프트웨어를 각 장비에 설치 시, 장비 성능 감지 시 단독형에 비해 편리)
② 스탠드얼론 (Standalone, 단독형) 방식
ㆍ 확장성이 좋지 않다.
ㆍ 스태커블 방식에 비해 스택 시 효율이 좋지 않다. (기능이 별로 없다.)
허브의 종류
① 인텔리전트 허브 (Intelligent, 지능형)
ㆍ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NMS)로 관리 가능 (데이터 분석 및 제어 가능)
=> 웹 브라우저로 포트 상태 및 데이터 양 감시 등을 지원한다. (물론! 셋팅을 해야함)
ㆍ Auto Partition 기능 : 과도한 양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문제의 노드를 Isolation(고립) 시킴.
ex) 한 PC에서 끊임없는 데이터를 허브로 보낼 시 CSMA/CD 특성 상 나머지 노드는 통신 불능. → 이 경우 문제 PC의 포트를 막아버리고 이상 유무를 램프에 표시해줌.
② 더미 허브 (Dummy)
ㆍ 일반적인 허브.
ㆍ Auto Partition 기능을 요즘은 지원하는 경우가 있다.
③ 세미 더미 허브 (Semi-Dummy, Semi-Intelligent)
ㆍ 단독으로 사용 시 더미 허브 (평상 시 더미 허브이다.)
ㆍ 인텔리전트 허브와 함께 사용 시 인텔리전트 허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