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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곰탕 정문.

밀양엔 장수곰탕이 두 곳 있다. 삼문동과 내이동에 각각 있는데, 본가 장수곰탕은 내이동에 위치해있다.


메뉴는 다음과 같다.


밑반찬들이다. 녹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반찬들이다.
청양고추와 풋고추는 녹색이다. 부추도 녹색이다.
깍두기와 김치는 빨간색이다.
쌈장은 빨간색을 띄고 있는 척하는 주황색이다.
소면은 하얀색이다. 그렇다.
날계란은 그냥 놓여져 있다. 곰탕에 먹고 싶은 만큼 깨서 넣으면 된다. 조심해야 한다. 껍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갓 나온 곰탕이다. 부글부글 끓어 넘치려고 하는 곰탕에 숟가락을 넣어 잠재워 준다.
이제 원하는 색깔을 넣어주면 된다.


나는 국밥충이기 때문에 모든 재료를 넣었다.
소면+부추+계란+깍두기국물+다대기를 첨가했다.
맛 있 다.

정보)
- 매주 일요일 쉰다.
- 오전 11시 ~ 오후 9시까지 한다. (브레이크 타임 : 14~17시.)
- 곰탕은 만원이다.
- 곰탕을 시키면 공기밥을 준다.
- 맛 있 다.


코스모스가 참 예쁘다. 호랑나비도 그래서 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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