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etime's TimeLine
article thumbnail
반응형

프레임을 처리하는 방식


Store - and - forward

  • 들어오는 프레임을 전부 받아들인 후 처리를 시작하는 방식
  • 모두 받아들인 후 잘린 것은 없는지, 에러 유무, 출발지ㆍ목적지 주소 파악
  • 에러 발생 시 프레임을 버리고 재전송 요청 (에러 복구 능력 향상)
  • 회선에 에러가 자주 발생하거나 출발지와 목적지의 전송매체가 다른 경우에 자주 사용된다.

 

Cut - through

  • 프레임의 목적지 주소만 본 후 바로 전송 처리를 시작하는 방식
  • 처음 48 bit만 본다. (목적지의 MAC 주소)
  • 처리 속도가 빠르다.

 

Fragment - free

  • Store - and - forwarding + Cut - through
  • 전체 프레임이 다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Cut - through의 특징)
  • 처음 512 bit를 본다. (에러 감지 능력이 Cut - through 보다 낫다.)

 

Looping

  • 프레임이 네트워크 상에서 무한정 뺑뺑 돌아 통신이 불가능한 상태

① Host A에서 브로드캐스트 패킷을 뿌린다. (이더넷 특성 상 같은 세그먼트(E1)에 있는 모든 노드들은 브로드캐스트를 받게 된다.)

② 두 스위치는 브로드캐스트 메시지를 읽고 들어온 포트를 제외한 모든 포트로 뿌려준다. (SW1과 SW2 간에 브로드캐스트 패킷을 교환하게 된다.)

③ 또 다시 Segment E1으로 브로드캐스트 패킷을 뿌리고 ②를 반복한다.

결과 : CSMA/CD의 특성으로 한 세그먼트 내에 한 PC만 통신이 가능한데, Looping 현상 때문에 통신이 불가능해진다.

 

Fault Tolerant (폴트 톨러런스, 폴트 톨러런트, 결함 허용)

  • 장애 대비책, 이중 구조
  • 전체 네트워크가 하나의 지점에서 발생한 장애로 인해 영향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 ex) 두 대의 라우터로 구성한 네트워크에서 한 대가 죽었을 때, 다른 라우터가 기존 라우터 역할을 수행한다.

 

Load Balancing (로드 밸런싱)

  • 로드 분산, 두 개의 회선으로 구성할 경우 데이터는 두 라인 중 하나를 선택하여 들어가게 되므로 속도는 두 배가 된다.
  • 이 경우 Fault Tolerant가 가능하다. (회선 하나 끊기면 나머지 회선을 사용하여 복구!)

 

* Load Balancing은 Fault Tolerant가 가능하지만, Fault Tolerant는 Load Balancing이 무조건 가능한 것이 아니다.

 

 

반응형
profile

Limetime's TimeLine

@Limetime

포스팅이 좋았다면 "공감❤️" 또는 "구독👍🏻" 해주세요!